(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새롬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이러한게 하고싶다 또는 원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엔 이런 눈치 볼 일 없이 행하고 말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젠 뭔가, 나를 표현하기가 조심스럽다. 이게 서른살인가”라고 말했다.
또 “여튼 내사람들. 표현하지 못한 날 서운해 해 말아요. 말보단 마음이 더 커졌단 말예요. #삼십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새롬은 서른살을 맞이해 싱숭생숭한 마음을 표현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사하고 응원해요!”, “그냥. 정말 부러워 하지 마시고... 원하는 것 하고싶은 것 하세요”, “괜찮아요 ! 이또한지나가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롬은 이찬오와 이혼 후 꾸준히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1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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