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는 이유있는 이들이었다.
28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전부터 최다 부문 후보로 거론된 이들은 아이유 방탄소년단 혁오였다.
올해의 노래는 혁오가, 올해의 음악인은 방탄소년단이, 최우수 팝 음반 상에는 아이유가 거론됐다.
이유있는 수상이었다.
최근 빌보드에서 잇따라 신기록을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주목 받기 충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을 비롯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의 수상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팔레트’를 통해 음원차트를 휩쓸고 음원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아이유. 아쉽게도 이날 시상식엔 불참했지만 영광은 돌아갔다.
혁오 역시 자신들만의 색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와 혁오는 총 5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최다 부문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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