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자신의 우상 이국종 교수와 자신의 롤모델 슈뢰더 총리에 대한 강연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가 나와 자신의 우상과 롤모델을 소개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이병곤 소방관과 이국종 교수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국종 교수는 정부에서 여러가지로 고민하면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당해 위독한 석해균 선장을 위해서 외교부에 보증을 서고 살려내는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국종 교수와 함께 응급의료센터를 만들게 된 사연과 북한의 병사가 총상입고 귀순했을때 이국종 교수가 치료한 사연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남경필 도지사의 정치 롤 모델로 독일의 슈뢰더 총리의 정치에 대한 업적에 대해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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