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살림남2’에 합류한다.
28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의 첫 방송기가 그려진다.
2002년 ‘전화 받아’를 통해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가수 미나는 지난 2015년 가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월드컵녀로 화제를 모으며 가수로 정식 데뷔한 미나는 데뷔곡부터 히트를 치며 성공, 2010년 부터 중국에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연하남 류필립은 소 리얼의 ‘소 리얼 스토리’로 데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애정은 SNS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 케잌 타임 크리스마스케이크 여긴 벌써 다 크리스마스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의 지인들과 함께 연인 류필립의 모습도 담겨 있다. 미나는 류필립 어깨에 기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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