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다해가 ‘착한마녀전’으로 돌아온다.
마녀와 호구 사이를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이중생활을 그린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은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부터 매 컨셉 독보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이다해의 활약에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다해는 타이틀롤인 평범한 주부 차선희와 단칼마녀 스튜어디스 차도희, 성향이 전혀다른 쌍둥이 자매를 연기한다.
각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싱크로율 200%의 변화무쌍한 1인 2역 열연을 통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또한 이 속에서 안우연의 탄탄한 필모그래피가 연기변신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착한마녀전’을 통해 지상파 작품 첫 주연으로 입성한 그는 극중 항공사 CEO의 막내아들 오태양 역을 맡아 재벌가 도련님으로 분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사고뭉치로 인간비글 매력과 함께 이다해, 류수영과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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