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류필립 연인 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호#햄버거 여긴맛별로ㅠ 조금만먹고 딤섬먹으러가야지 ㅎㅎ#셀카#셀스타그램#여행스타그램#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도도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여!!! 난 비욘세인줄 ㅎㅎㅎㅎ”, “너무 이쁘세여!!!!”, “이 언니도 나이를 먹지를 않으시네 ㅠㅠ”, “하 정말 부럽다 ㅠㅠㅠ”, “하 진짜 언니 진짜 대박 ㅠㅠㅠ 너무 이쁘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미나의 연인 류필립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살림남2’에 합류한다.
개성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살림기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중인 배우 송재희가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가수 류필립이 오는 3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가수 미나와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류필립의 출연은 이전 출연진들과는 달리 아직 가정을 꾸리고 있지 않은 살림남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끈다.
류필립, 미나 커플의 합류로 연애 초기 주변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 된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