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정채연, 산이·치푸·진주형과 함께한 일상 공개 “베트남 도착했습니당”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채연이 ‘라라’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잘도착했습니당 #화이팅 #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산이, 치푸, 진주형과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이쁜거 아니니 채연아 ㅠㅠ”, “라라 화이팅!!! 응원할게여 ㅎㅎㅎ”, “채연언니가 제일 빛나보인당 ㅎㅎㅎㅎ”, “이번 영화 응원할게요 언니 화이팅이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라라’는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함에 힘들어하던 ‘지필’(산이)은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게 되고, 묘한 감정에 빠진다. 결국 그는 곡의 주인인 ‘미’(치푸)를 찾아, 그리고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정채연)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회상하고 사랑에 아픔을 이겨냄을 그린 영화다.

‘라라’는 지난 22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