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강타가 H.O.T.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최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끝이아닌#시작이기를#HOT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를 마친 H.O.T.와 그들을 둘러싼 수많은 흰색 풍선들이 보인다.
특히 그가 언급한 “끝이 아닌 시작이기를”이라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많은 팬이 보면서 울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너무너무 그리웠어요정말 끝이 나닌 시작이기를”, “오빠 솔로무대와는 다른 표정과 무대 카리스마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콘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아티스트인 강타는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H.O.T.는 1996년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5명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해체 후 각자의 활동을 하다가 최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3’에서 재결합 무대를 보여 화제가 됐다.
‘토토가3’와 H.O.T.의 특집 무대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잠실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