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이솜이 현대판 ‘소공녀’ 미소로 변신했다.
최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뱅스타일 앞머리에 프릴과 레이스가 가득한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그가 풍기는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최고 예뻐요ㅠㅠ”, “외쳐 갓솜!!”, “와 진짜 감탄사밖에 안나와요 소공녀 기다리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솜은 지난 해 11월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우수지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미소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소공녀’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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