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미숙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김미숙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스토킹 당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김미숙은 20년간 자신을 쫓아다닌 스토커에 대해 “어느 현장이든 따라와서 처음에는 팬인 줄 알았다”며 입을 열었다.
또 김미숙은 “큰 아이를 임신했을 때 우리 집에 들어왔다. 남편이 돌아올 때쯤에 벨을 눌러서 무심히 열어줬더니 그 친구였다”며 “그 친구가 문을 잡고 열어달라고 했다. 내가 무서워서 문을 당겼고 아프니까 손을 놓쳤다. 너무 무서워서 경찰 도움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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