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공식 팬클럽 아로하 2기 팬미팅을 개최하고 쌀을 기부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24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한 아스트로 팬미팅 ‘THE 2nd ASTRO AROHA FESTIVAL’에서 국내외 팬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아스트로의 두 번째 팬미팅 개최를 축하하며 드리미 쌀화환으로 쌀 630kg, 사료 2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아스트로와 팬클럽 회원들은 지금까지 쌀 4,100kg, 연탄 180장, 계란 1,900개, 사료 420kg을 적립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아스트로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양로원, 보육원, 동물보호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THE 2nd ASTRO AROHA FESTIVAL’ 팬미팅에서 팬심을 사로잡는 예능감에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미국 4개 도시와 캐나다 2개 도시에 이어 한국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스트로는 3월 3일 태국 방콕, 3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