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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변호사’, 이기는게 정의인 천재 변호사의 통쾌한 반격…‘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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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성난변호사’가 화제다.

28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성난변호사’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카운트다운’의 감독을 맡았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장현성, 김윤혜 등의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변호성(이선균 분)’은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천재 변호사다.

대형 소송을 성공리에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이다.

‘성난변호사’ 메인 포스터
‘성난변호사’ 메인 포스터

이에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 분)’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인 증거를 찾게된다.

재판 당일, 변호성은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 검사 ‘진선민(김고은 분)’의 반론에 맞서 반박한다.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갑자기 용의자가 자신이 살인한 것이 맞다고 자백한다.

이런 갑작스러운 자백에 판세는 뒤집히게 되고 변호성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게된다.

“이기는 게 정의지 뭐”라고 생각하는 천재 변호사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성난변호사’는 2015년 10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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