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9.24포인트(1.16%) 내린 2만5410.0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35.32포인트(1.27%) 하락한 2744.2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91.11포인트(1.23%) 떨어진 7330.35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이날 첫 의회 청문회에서 최근 주식시장 동요가 있었지만 미국 경제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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