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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달팽이호텔 작은 콘서트에서 핸드폰으로 오카리나 부는 아재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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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노회찬이 예능에 출연했다.
새로운 달팽이호텔 손님 김광민과 노회찬의 모습이 방송됐다.
달팽이호텔 콘서트가 벌어지고 있는 늦은 밤 도착한 노회찬은 달팽이호텔 사람들 모두와 일일히 악수를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노회찬은 늦게 도착했지만 어느새 사람들과 물들어 콘서트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Olive tv ‘달팽이호텔’ 방송캡쳐
Olive tv ‘달팽이호텔’ 방송캡쳐

악기를 다룰 줄 아는게 있느냐는 질문에 핸드폰으로 오카리나를 불 줄 안다고 대답한 노회찬은 곧 이를 실행해 단순하지만 정성있는 계이름표 연주를 선보였다.
해맑은 얼굴로 오카리나 연주를 하는 노회찬의 모습에 달팽이호텔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노회찬은 콘서트가 끝나고 각자의 방에서 개인 시간을 보낼 때도 음악사랑을 끊지않았다.
다음날 새벽이 되 일찍 눈을 뜬 노회찬은 잠시 방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다 오래간만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새벽 산책을 시작했다.

노회찬의 다음 타자로는 김광민의 산책이 이어졌다.
김광민은 나이순으로 산책을 하는 것 같다며 아침잠이 없는 아재들의 일상을 너털웃음으로 표현했다.
노회찬이 달팽이호텔에 처음 등장했을 때 이를 가장신기하게 여긴 송소희가 가장 열렬히 그의 등장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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