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빅뱅의 열성팬인 이탈리아 자매 가족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인천공항에서 김종민은 마르따 가족을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 여름 이탈리아에서 김종민과 이상민을 자신들의 집에서 재워주며 따뜻함까지 전해준 이탈리아 가족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한국에 그들을 초청해 김종민의 집에서 재워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는 빅뱅 팬인 마르따와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쌍둥이 언니를 포함한 가족을 만나 반가움을 표혔다.
이들은 이상민의 안부를 물었고, 이상민은 녹화중인 관계로 공항에 마중나오지 못했음을 전했다.
딸이 아파 해외여행을 엄두도 내지 못했던 가족에게 처음으로 해외여행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김종민은 기뻐했다.
한편,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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