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인즈의 팬사랑이 빛났다.
27일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레인즈가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한 미니 팬미팅에서 커피 역조공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곡인 ‘Somebody’는 팬들 사이에서 일명 ‘갓바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레인즈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직접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커피 역조공 깜짝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레인즈 측에 따르면 팬들에게는 미니 팬미팅으로만 공지돼 역조공 깜짝 선물을 받은 팬들이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레인즈 멤버들 역시 팬들과 따뜻한 커피를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더 김성리는 “‘Somebody’ 첫 무대였고 팬들의 응원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와 응원을 함께 들으니 뭉클했다”며 “매번 추운 날씨에 응원 와주셔서 감사하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인즈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