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전했다.
최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birthday, I heard that many of my fans made generous contributions and donations to various charities that deeply appreciated their support. I am so touched by their kindness and love. I will be a better person and a better actress for you all. I will continue to try my best. Thank you all so much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설경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특히 꽃보다 더 환한 그의 미소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용 언니”, “오늘 언니 실물 봤는데 너무 아름다우셔요ㅠㅠ”, “오늘 골든슬럼버 보고 왔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최근 영화 ‘골든슬럼버’에서 전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4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