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청춘시대’ 윤종렬과 ‘황금빛 내 인생’ 서지호가 만났다.
신현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장소 2018년 2월 14일 서지호 / 2016년 6월 30일 윤종열”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18년 2월 14일에 찍은 사진으로 ‘황금빛 내 인생’ 촬영 중에 찍은 것,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은 지난 2016년 6월 30일 ‘청춘시대’ 촬영 중 찍은 것으로 같은 장소 다른 캐릭터인 신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진 사이에는 2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양 손으로 브이를 한 채 같은 모습으로 환히 웃고 있는 신현수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종열선배 시즌1 때 참 좋았는데ㅠㅠ”, “지호도 종열선배도 짱 좋아요 잘생겼다!”, “종열선배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현수가 출연 중인 드라마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3월 11일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