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효리네 민박2' 윤아와 이효리가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낯선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3일차 효리네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 당일 제주도에는 폭설로 인해 긴금문자가 전송됐다. 폭설로 비행기까지 운행되지 않았던 상황. 이효리와 윤아는 투숙객들을 위해 잣죽을 준비했다.
이효리는 윤아에게 "이렇게 눈 왔을 때에 만약 여행을 떠나면, 그 여행지에 호감 가는 남자가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윤아는 "그런 낭만적이고 로맨틱한"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내가 그런 로맨스를 예전에 꿈꿔 봤는데, 낯선 여행지에서의 만남"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아는 민박집 밖을 바라보면 "마음에 들지 않은 이성이라도 이런 날에 만나면 로맨틱 해질 것 같은 분위기다"라고 하얀 눈을 보며 감탄했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