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장동건, 이번엔 어떤 카리스마 보일까?…‘눈길’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장동건이 ‘7년의 밤’에 출연해 화제다.

27일 영화 ‘7년의 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동건이 참석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해 영화 ‘창궐’, ‘브이아이피(VIP)’로 잊지못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늘 눈빛으로 모든 걸 말하는 역할을 맡는 장동건이 이번 영화 ‘7년의 밤’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더불어 베스트셀러 원작인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모티브 삼아 만든 것이다.

영화 촬영은 2016년 5월에 마쳤으나 개봉 날짜가 미뤄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장동건이 출연하는 영화 ‘7년의 밤’은 3월 2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