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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아내 낸시랭, “악플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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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왕진진 연인 낸시랭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낸시랭과 연관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과거 낸시랭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모습이다.

이어, 그는 “악플들을 보면 지루하다. 좀 더 창의적인 욕 해달라”고 말했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낸시랭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는 특이한 사람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한국에서 살기 힘들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사실 폭로할게 있는데 나는 변태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악플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악플들을 보면서 식상하다고 느꼈다. 창의적이지 못하다”라며 악플러를 향해 “좀 더 창의적인 욕을 해달라. 보는 재미가 없다”고 말해 현장을 경악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낸시랭 진심 매력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낸시랭 귀여운데 왜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매력있음”, “아근데얼굴바뀐것같은데?아닌가?이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SNS에 왕진진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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