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현정의 프롬프터 논란으로 인해 프롬프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리턴’ 관계자라고 밝히며 ‘리턴’ 속 고현정의 행동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고현정은 대사도 안 외운 상태로 법정신 촬영, 프롬프터를 달라고 요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롬프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배우가 대사나 동작을 잊었을 때, 대사를 가르쳐주거나 동작을 지시해주는 장치를 뜻한다.
한편, 최자혜 역을 연기해온 고현정은 지난 7일 제작진 측에게 하차 통보를 받았고 현재 배우 박진희가 그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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