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역들이 오는 3월 3일 관객과 특별한 행사로 만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메가토크 이벤트를 안내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오는 3월 3일 저녁 6시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김태리, 류준열, 임순례 감독이 참석하는 '메가토크'가 진행된다.
행사는 영화 종료 후 60분 가량 관객과의 대화로 이루어질 예정.
지난 22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시작됐으며, 티켓가는 15,000원이다.
또한 참석자 대상 스페셜 굿즈가 전원 증정될 예정이다.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녹록지 않은 도시의 삶에 지친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2월 28일 전격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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