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비행소녀’에 출연 중인 최여진이 방송서 이상형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여름바캉스 특집 바다생물 닮은 꼴 스타로 이상봉, 최여진, 방시혁,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못 주겠다”라는 말에 대해 “저는 일주일 대부분을 운동한다. 미친듯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이에 가꾸고 하는데 누가 봐줘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내가 이렇다 보니까 몸매가 어느 정도 따라주는 남자가 좋더라. 너무 식스팩은 아니어도 자신을 열심히 가꾸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김국진이 “그 사람도 ‘내가 너무 아까워서 어떤 여자에게도 못 주겠다’라고 하지 않겠나”라고 했지만, 윤종신은 “남자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봉은 “그런 마음을 버려야 연애를 하지 않나”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최여진이 출연하는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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