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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빅스(VIXX) 엔, H.O.T. 선배님들 부러워…“17년동안 누군가의 기억속에 오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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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빅스(VIXX) 엔이 H.O.T.의 재결합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에 “17년동안 누군가의 기억속에 오랜 추억일 수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선배님! #HOT #High_five_Of_Teena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방송된 H.O.T.의 무대가 담겨있다.

 

엔 트위터
엔 트위터

 

엔은 1990년생에 2012년 데뷔했으므로 1996년 데뷔하고 2001년 해체했던 H.O.T.는 엔에게 그야말로  아이돌 대선배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빤 더 오랜시간동안 우리한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걸!”, “우리 빅스도 저런 순간이 꼭 올 거예요”, “빅스도 그럴 거야. 지나온 시간보다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은 거 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엔은 지난 8일 같은 빅스(VIXX)멤버 홍빈과 IOC 위원장 초청 저녁식사에 초대돼 화제가 됐으며 최근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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