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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자한당 의원 친형, 구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구타 및 흉기에 찔린 흔적’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8.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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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의 친형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모(62)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막냇동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주씨의 머리 뒷부분에서는 구타 흔적이, 등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분과 흉기가 발견됐다.

숨진 주씨를 처음 발견한 막냇동생은 “오늘 일을 나가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 돼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 주광덕 의원 블로그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 주광덕 의원 블로그

 

경찰은 주씨가 누군가로부터 살해 당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주광덕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식 후 기자들을 만나 “지난 날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국민에 대한 사죄를 전제로 어떻게 변화해야 국민들로부터 박힌 미운 털이 빠질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도민들이 우리의 체질이 달라졌다고 체감하도록 혁신을 보여주는 것이 표를 달라는 입장에서 최소한의 도리인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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