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배종옥, 금음체질이 뭐길래..?…몸매 관리 비법 ‘공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종옥이 ‘냉부해’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믿고 보는 명품배우 냉장고 제1탄으로 명품 여배우 배종옥과 명품 신스틸러 박철민이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시청자 분들은 배종옥 씨가 한결같이 어떻게 저렇게 관리를 하시고 계실까 궁금해 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배종옥은 “제가 데뷔 때는 45kg밖에 안 나갔다. 완전 말랐었다. 그때는 먹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었다”며 “지금은 적정 몸무게가 53kg이다. 그걸 넘어가면 좀 불편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저에게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체질식을 하는데, 제가 금음체질이라고 해서 까다로운 게 있다”고 특이 체질이라고 전했다. 

배종옥이 말한 금음체절은 무엇일까.

금음체질이란 선천적으로 간이 약하기 때문에 육식과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나 대부분의 약이 해로운 것.

덧붙여 배종옥은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걷는 것을 위주로 하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식단만으로는 그렇게 유지가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