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크로스’ 조재현이 출연료를 뱉어낸다.
27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현은 현재 출연중인 tvN ‘크로스’에서 출연료를 반납한다.
조재현은 이미 ‘크로스’ 출연료를 100% 받은 바. 하지만 갑작스런 하차로 촬영을 못하게 된 2회분에 해당되는 출연료를 반납할 것.
이와 더불어 조재현이 어떻게 ‘크로스’에서 퇴장할지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크로스’ 9회에서 조재현이 연기하는 정훈의 건강이상이 감지되며 복선이 만들어졌다.
복선이 깔리기 시작한 ‘크로스’. 조재현의 죽음은 어떻게 맞을지, 죽음이 아니라면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 23일 배우 최율이 자신의 SNS에 조재현의 성추행을 폭로하며 수면위로 잘못이 드러났다.
이에 조재현은 하루 지나 공식 입장을 발표, 그는 “고백하겠다. 잘못 살아왔다. 30년 가까이 연기생활하며 동료, 스태프,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다. 모든 걸 내려놓겠다”라고 사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