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엠블랙 지오와 공개 열애 중인 최예슬이 SNS 사진 도용에 분노했다.
최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먹던 나의 3년 전인데 , 누가 도용하고 계셔서 기억났음요 ! 저 인척하고 다이렉트 보내신데요.. 저 아니에요! 도용하지마! 팍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최예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5만 3천 명이다.
앞서 지오는 지난달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예슬과의 공개 열애를 직접 인정한 바 있다.
15일 뒤인 17일 최예슬 역시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지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지오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