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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계백’ 조재현, 아우 이서진 위해 얼굴에 화상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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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계백’ 조재현은 아우 이서진을 구하기 위해 얼굴에 화상 분장을 하고 신라진영으로 들어간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3일 방송된 MBC 월화극 ‘계백’(연출 김근홍, 극본 정형수 / 제작 계백문전사,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 커튼콜미디어) 10회 방송분은 시청률 14.1%(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계백’ 10회 방송분에서는 계백이 살아 있는 것을 알게 된 의자가 화상을 입은 승려로 분장하여 신라진영으로 들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 MBC 계백


 
계백은 신라 진영을 탈출하여 의자를 시해하기 위해 백제 진영으로 들어간다. 의자는 살아나자마자 계백이 칼을 겨누며 또 한번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의자가 계백에게 ‘대체 넌 누구냐’며 물었고 계백은 ‘정녕 이 아우를 알아보지 못한단 말입니까 형님’이라며 되물었다. 이에 의자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계백이 눈앞에 살아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그대로 굳어 버린다.
 
이 때 은고가 의자와 계백이 있는 막사 안으로 들어오고 은고는 자객이 습격 한것으로 알아 호각을 불려 하는데 그 동시에 의자가 제지한다. 의자는 은고에게 계백이라며 계백이 살아있었다고 전하고 은고 역시 믿기지 않아 그대로 굳어버린다.
 
계백은 의자를 끝내 죽이려 칼을 거두지 않았고, 은고는 의자가 무진을 죽인 이유가 무진이 그리하라 했다고 전한다. 그런 사이 막사 안으로 남조와 위제단이 들이닥쳤다.
 
결국 계백은 의자를 말에 태워 백제진영을 벗어났다. 그 뒤를 은고와 초영도 따랐다. 계백은 말을 타고 달리는 도중 나루터를 발견하고 말을 세워 두 척의 나룻배 중 하나의 나룻배에 구멍을 낸다.
 
멀쩡한 나룻배를 타고 계백과 의자는 강을 나아가고 은고는 계백과 의자 모두를 살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멍 난 나룻배를 타고 뒤를 쫓아간다.

계백과 의자는 은고의 배에 물이 가득 찬 것을 발견하고 은고를 구한다.
 
은고는 계백에게 무진의 유품인 목각인형을 전하고 그로 인해 오해를 풀었다. 그 뒤 계백은 동료인 백제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신라 진영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의자는 계백과 백제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가야의 승려로 분장을 하고 은고와 초영과 함께 직접 신라의 진영으로 들어간다.
의자는 그 곳에서 성충과 백파를 만났고 성충과 백파는 포로신분이면서도 물을 막아 신라를 위험에 빠트릴 계락을 꾸미고 있었다.
 
의자, 은고, 초영이 신라진영의 탐색을 끝내고 돌아가려 하는 찰나 독개에 의해 발각이 되고 의자는 은고와 초영을 보내고 혼자 거기에 남는다.
 
의자는 계백, 성충과 함께 신라진영의 포로로 잡히게 되었고 우물공사를 할 때 신라를 치기로 한다. 아침이 되어 우물공사를 하게 되었고 의자는 말뚝을 뽑으라 명한다. 이때 백제진영에서도 신라를 공격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었다.
 
결국 신라는 후퇴를 하게 되었고, 사택비는 그 나뒹구는 시체 속에서 의자를 찾았냐 물었다. 그런데 그때 주검들 사이에서 피범벅이 된 의자와 계백이 모습을 드러냈고 사택비는 당황을 한다.
 
시청자들은 계백과 의자가 오해를 풀어 안도를 했고 계백, 은고, 의자의 재회에 빨리 다음회가 기다려 진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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