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엠블랙 지오가 아프리카 BJ 활동을 시작했다.
엠블랙 지오는 지난 24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날 지오는 “연예인 활동을 하며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은 것들을 많이 해왔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가서 좋은 모습이나 좋은 정보를 보일 수 있으면 연예인 활동을 하겠지만 메인으로는 BJ 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연예계를 아예 벗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 언제든 연예계에도 문은 열려있음을 말했다.
매일 밤 10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알린 지오. 그는 “개인 방송에 대한 편견도 잘 알고 있지만 그건 플랫폼의 문제가 아닌 개개인의 문제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게스트 섭외도 생각중이고 가능하다면 BJ들끼리 합동 방송도 염두해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엠블랙 지오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바. 최근에는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