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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금잔디’ 서희원, 다이어트 성공…‘물오른 청순 미모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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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희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시나 연예'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았던 서희원의 근황을 소개했다.

서희원은 현지매체를 통해 “1년 동안 30kg를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매체는 과거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서희원 / 시나 연예
서희원 / 시나 연예

앞서 서희원의 남편인 베이징 재발 2세 왕소비는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체중 감량 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과거 왕성하게 활동했던 서희원은 베이징 재벌 2세 왕소비와 결혼 후 작품을 하지 않고 있던 상황. 사진에서 여전히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과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원조 여신'의 모습 그대로다. 사진을 함께 찍어주며 친절하게 팬 서비스에 나선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인 산차이를 연기해 스타덤에 오른 대만 톱 여배우 서희원은 중국의 '베이징 재계 F4'로 불리는 재벌 2세 왕소비와 2011년, 만난 지 1개월 만에 깜짝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 딸을 얻었으며, 2016년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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