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복실(조아영)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온 차상필(견우)를 보고 경악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오디션장에서 만난 상필과 복실이 그려졌다.
먼저 정훈(장재호)은 “이제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라며 순영(서하)의 손을 잡고 집 앞으로 향했다.
홍기전(반효정)과 옥분(이경진)에게 소개시키려는 것.
순영은 “아직 어른들 뵐 자신 없다 너무 부족하다”고 주춤, 이때 복실이 나타났다.
세 사람은 얽혀있는 인연에 놀라워했다.
복실은 “설마 공장 다니는 여자랑 연애하는 거냐”고 말했고, 순영은 자리를 도망쳤다.
복실은 정훈에게 “엄마랑 할머니 놀라실 것”이라며 이를 적극적으로 말렸다.
한편, 복실은 월남 위문 행사 공연을 준비, 신인가수 오디션에 참가했다. 하지만 차상필(견우)이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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