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에이스토리 제작)의 최강희는 풀피리 불던 불광동 소녀였다.
현재 시청률 20%를 넘기며 수목극 정상을 차지한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 8월 24일 방송분에서 은설(최강희 분)은 지헌(지성 분)을 향한 이른바 '조련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촬영은 8월 중순 일산소재 고봉산 일각에서 촬영되었는데, 당시 지성은 등산을 위한 풀옵션 장비를 갖춘데 비해 최강희는 간편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중에 최강희는 길에 난 풀을 뽑아 들더니 이내 풀피리를 불기 시작했고, 이에 지성도 호기심있게 그녀를 바라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등산객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한번 더 불러 달라”고 요청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녀를 향해 언제 풀피리를 배웠는지 궁금해 했고, 이에 최강희는 “어릴 적 불광동에서 돌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풀피리를불곤했다”는 대답을 들려줘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다.
그러자 한 제작진은 “강희씨가 즉석으로 풀피리 부는 모습에서 진짜 은설로 보였다. 몰입도가 대단하다”며 “그동안 극중에서는 '발산동 노은설'이라 불렸는데, 이제 '불광동 최강희'라는 애칭도 추가해야겠다”며 즐거워했다.
현재 시청률 20%를 넘기며 수목극 정상을 차지한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 8월 24일 방송분에서 은설(최강희 분)은 지헌(지성 분)을 향한 이른바 '조련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 사진=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촬영은 8월 중순 일산소재 고봉산 일각에서 촬영되었는데, 당시 지성은 등산을 위한 풀옵션 장비를 갖춘데 비해 최강희는 간편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중에 최강희는 길에 난 풀을 뽑아 들더니 이내 풀피리를 불기 시작했고, 이에 지성도 호기심있게 그녀를 바라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등산객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한번 더 불러 달라”고 요청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 사진=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러자 제작진은 그녀를 향해 언제 풀피리를 배웠는지 궁금해 했고, 이에 최강희는 “어릴 적 불광동에서 돌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풀피리를불곤했다”는 대답을 들려줘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다.
▲ 사진=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그러자 한 제작진은 “강희씨가 즉석으로 풀피리 부는 모습에서 진짜 은설로 보였다. 몰입도가 대단하다”며 “그동안 극중에서는 '발산동 노은설'이라 불렸는데, 이제 '불광동 최강희'라는 애칭도 추가해야겠다”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24 14:27 송고  |  Richard@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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