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현무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27일 SM C&C는 전현무 관련 열애설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처음 만났다.
그들은 함께 방송에 나와 ‘국민썸’이란 호칭을 얻으며 예능커플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패션화보 촬영기 당시, 전현무는 한혜진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이후 그는 “허리가 휠 정도로 끌어안았다. (한혜진이) 순순히 따라 오더라”고 발언을 해 네티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앞으로 그들은 ‘나 혼자 산다’에 나와 달달한 커플의 일상을 보여주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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