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트랙리스트가 추가로 공개했다.
마마무는 지난 2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대자연의 정취가 가득한 해변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매 라인을 감싸는 실키한 느낌의 드레스와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고혹미를 더한 마마무는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 금발머리를 흩날리며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솔라, 아련하고 깊은 눈빛의 문별,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낸 청순한 매력의 휘인,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매력의 화사까지 멤버 각각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앨범명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花)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이다.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러한 그들은 27일 새벽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노래는 ‘별 바람 꽃 태양’.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리더 솔라의 자작곡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인트로인 ‘겨울에서 봄으로’, 타이틀곡인 ‘별이 빛나는 밤’이 주목 받고 있으며 ‘덤덤해지네’, ‘Rude boy’, ‘봄타’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마마무가 컴백했을 때 선공개곡인 ‘칠해줘’의 무대도 함께 공개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마마무는 3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