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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한개만 틀려도 빵점이라고 말하는 부모님때문에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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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한개만 틀려도 부모님이 싫어해 고민이라는 아이의 고민이 소개되었다.
  
26일 방송된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인 사연의 주인공은 너무 많은 학원을 다녀서 고민이라고 전했다.

요일마다 가는 학원이 다르며, 논술, 피아노, 국영수, 바이올린 학원 등 종류도 다양하다고 언급했다.

TV로 만화를 보고 싶어도 엄마가 보지 못하게 해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방송캡쳐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방송캡쳐

아이 엄마는 다른 아이들도 다 그렇게 하기에 우리 아이도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 아이가 똑똑해서 학원을 더 보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MC들은 아이인데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저녁을 먹는 것은 너무한다고 언급했지만, 시간이 없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빠 엄마가 하나만 틀려도 빵점이라고 말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만점을 받아와도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부모님은 말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부모님은 아이가 많이 틀리는게 부모인 자신의 자존심이 상해서 싫다고 언급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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