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집시여인 아이비, 봄의 여신으로 변신…‘청순미 물씬’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아이비가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6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우월한 비주얼과 청초함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예쁨?”,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비처럼”, “오늘도 열일하는 언니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2월 25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의 ‘집시여인’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집시여인 아이비는 아이유의 ‘분홍신’을 가왕방어전에 불러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으로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거머쥐며 뮤지컬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는 ‘위키드’, ‘아이다’, ‘벤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 대형라이센스 작품은 물론 창작뮤지컬에도 꾸준히 출연 중이다.

신아람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