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프리한19’에 출연 중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조언이 많이 와있었어요! 가볼 만한 곳도 엄청 알려주시고. 베트남 팔로워 분들도 계신 줄 몰랐음. Cảm ơn bạn. 실은 오늘 남편 생일이거든요; 여러분들 덕에 데이트 코스 다 짰음.오늘부터는 베트남도 설 연휴입니다. 언니의 조언을 받아 아오자이를 입어보았죠! 명절에 입어야지 언제 입어보냐 했는데 결국 길거리에서 카일리제너급 관심을 받고 후닥닥 도망침; 부끄럽다 하하핫 다낭 시내 ‘한 시장’에 왔습니다. 여기서 생일선물 사준다는데 왜 안 사는 거니. 구경하고 Cong caphe 에 와서 연유 커피와 코코넛 커피를 먹었습니다!여기는 한국 분들이 너무 많아 거의 광화문 스타벅스 수준이네요. 그러나 엄청 맛있음.#소영다낭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상큼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자 너무 좋다 ㅎㅎㅎㅎ언니 진짜 너무 이쁘세여 완전 여신임!!!!”, “언니 너무 사랑스러우어요”, “아 진짜 미치겠따 너무 이쁘다 ㅠㅠㅠ”, “태어나줘서 고맙고 언니 팬인게 너무 좋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리한19’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상을 놀라게 할 프리한 남자들의 후리한 특급 뉴스. 전무후무한 특종랭킹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