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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 정경호도 반한 비주얼…“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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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수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꽃다발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물오른 미모와 사랑스러운 눈 웃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늦었지만 축하해요”, “웃는거 너무 예뻐요”, “역시 수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이루리 역을 맡아 온주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작품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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