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아이비(IVY)가 ‘복면가왕’ 집시여인으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걸어서세계속으로집시여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집시여인 가면을 쓴 상태로 손을 흔들고 있다.
집시여인은 MBC ‘복면가왕’에서 무려 10주간 가왕으로 자리했던 레드마우스를 꺾어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나, 안타깝게도 가왕이 된 지 2주만에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가 장기집권 하기를 바랐는데ㅠㅠ”, “은혜누나 짱짱걸! 아이비! 아이비!”, “오랜만에 티비에서 언니 노래 하는 모습 봐서 너무 좋았어요 언니 홧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지난달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주인공 마츠코 역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레드북’의 주인공 안나 역을 맡고 있다.
아이비(IVY)가 집시여인으로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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