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수 자두의 신혼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자두는 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자두는 불행 끝엔 만난 사람이 남편이라며 “아직도 남편이 제일 멋있다. 그리고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아직도 빚을 다 갚지 못한 자두에 대해 “돈은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게 인생이다. 그렇기때문에 둘 사이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이들의 애정은 자두의 SNS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까지 낭만. 비 내리고 추워도 우리 둘 붙어 있으니 더할 나위 없는 뉴욕의 낭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두와 그의 남편은 뉴욕의 거리에서 서로를 본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일상. 자두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