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화제의 파일럿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정규편성 후 MC가 공개됐다.
26일 MBC 측은 ‘전지적 참견 시점’(강성아 연출)은 MC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과 스페셜 ‘참견군단’ 유병재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담긴 스튜디오 녹화 인증샷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로 이뤄진다.
스타 자신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 5인방이 정규 편성 확정 이후 첫 스튜디오 녹화를 치렀다.
녹화에는 스페셜 ‘참견군단’으로 유병재가 참여했다.
그는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고 MC들의 애정 어린 ‘참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의 셀카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은 MB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그들은 ‘전지적 참견 시점’ 로고가 보이는 큐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MC군단은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6인 6색 매력을 뿜어냈다.
이와 관련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다음 달 3일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된다.
또한 제작진은 본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0회 프롤로그’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후속으로 토요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