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해체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텔라의 멤버들은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해체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그에 앞서 스텔라 효은은 개인 SNS에 팬미팅 소식을 공지하며 “마지막 팬미팅이 될 것 같다”고 언금, 많은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2012년 이슬과 조아가 탈퇴, 새 멤버 민희와 효은을 영입하며 ‘UFO’를 발매했다.
이후 2014년 첫 EP 앨범 '마리오네트'부터 섹시 콘셉트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2016년 발표한 ‘찔려’로는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탈바꿈했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를 기점으로 공식 탈퇴.
다시금 새 멤버 영흔을 영입하며 4인조로 재정비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8년 차 아이돌 스텔라는 공식 해체를 발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