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어머니가 아들을 걱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샘 오취리가 식사를 하기 위해 냉장고를 뒤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오취리 어머니는 아들의 일상을 확인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어 샘 오취리의 일상이 공개됐고, 샘 오취리 어머니는 어질러진 방을 보고 경악했다.
특히 샘 오취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았다. 그러나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대부분 상해있었고, 샘 오취리 어머니는 "정말 놀랐다. 냉장고에 있는 모든 게 죄다 썩었다"라며 충격에 빠졌다.
게다가 샘 오취리는 상한 음식들을 쓰레기봉투에 모아 냉동실에 넣었다. 이를 본 샘 오취리 어머니는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아버지가 대한민국 정부 장학금 제도 관련 신청을 권유해 2009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서강대학교에 편입해 다녔다.
2013년 친구와 함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한 번 출연한 것을 꼐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비정상회담’ 패널로 출연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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