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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어릴적 꿈꿨던 아나운서 “키가 너무 작다”는 말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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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서민정이 ‘이방인’에 출연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절친과 함께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민정은 절친 케이트와 만나 오래전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서민정의 오랜 꿈이 공개되기도.

서민정은 “13살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고등학교 때 한 친구가 ‘아나운서 되기엔 넌 키가 너무 작다’라는 말을 믿어 꿈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와 비슷한 직업을 찾다가 변호사를 떠올렸고, 법대에 진학했다”고 덧붙였다.

서민정/ 이방인
서민정/ 이방인

서민정의 오랜 꿈을 알 수 있었던 시간. 그런가 하면 화목한 가족의 모습도 방송에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 딸 예진이는 엄마 아빠 앞에서 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과 남편은 딸의 재롱에 눈을 떼지 못 했고 이는 시청자들의 이목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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