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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정보마당’ 위가 보내는 경고…국민 고질병 ‘역류성 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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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알아봤다.
 
박미경 한의사는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 받은 환자는 매년 꾸준히 20%씩 증가하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에 일으키는 염증”이라고 설명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캡처

 
이어 “식도 끝에 있는 괄약근 형태의 근육으로 음식물이 통과할 때만 열려서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식도 조임근’의 기능이 떨어지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 “불붙은 것 같은 가슴 쓰림, 신물이 올라오면서 목에 이물감, 누웠을 때 심해지는 잔기침과 목이 아픈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라며, “역류성 식도염이 만성질환이 되면 식도 협착증과 식도암까지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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