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 남태현이 스타일리스트 김영진의 생일 축하 자리를 인증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mvenchy 영진이형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좌측에는 남태현과 김영진의 얼굴이 보이고 지인들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유니크한 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축생축”,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생일 축하드려요”, “벙거지모자 탐나네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위너(WINNER)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위너를 탈퇴한 그는 지난해 12월 디지털싱글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를 발매했으며 현재 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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