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윤여정은 최근 이슈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11.2%(이하 수도권 2부 기준, 전국 9.5%)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또한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도 5.4%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집사부일체’가 2049 타깃 시청률 1위에 올라선 이유는 단연 윤여정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윤여정은 영화, 드라마 속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보니 약간 어려움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윤식당’, ‘꽃보다 누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카리스마있으면서도 허당끼있는 모습까지. 이런 그의 친근한 모습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이제 또 다른 윤여정의 2막이 시작된 것이다.
‘예능 치트키’가 된 윤여정. 그의 색다른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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