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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가입 2주만에 58만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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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근석이 지난 11일 중국판 트위터 서비스인 웨이보 계정을 개설한 지 2주만에 58만 팔로워를 확보해 화제다.

장근석은 최근 웨이보를 통해서 사진과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많은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장근석의 웨이보 계정이 만들어진지 4시간 만에 팔로워는 10만을 돌파했고, 하루만에 20만에 육박하기도 하여, 최근 한류 스타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 사진=장근석의 웨이보 서비스 페이지



최근 장근석은 일본에서 9천만엔에 CF를 하기로 하여, 기존의 한류 스타 그룹을 대체하여 일본에 진출한 K-POP 스타들과 함께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타의 K-POP 스타들의 CF 출연료가 5~6천만엔인 것에 비해서도 단연 최고의 몸 값을 받고 있으며, AKB48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한류 스타가 됐다.

장근석은 일본에서 다양한 잡지에 표지모델로 나서고 있으며, 장근석이 표지모델로 나설 경우 판매 부수가 30만 부를 훌쩍 윗도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일본 출판사들로부터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국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너는 펫>, 드라마 <사랑비> 준비로 바쁜 가운데 18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이벤트를 연다.

장근석은 웨이보에 전세기의 추억이라는 포스팅을 남겨 많은 팬들의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전세기 안에서 자는 사진과 함께 "전세기의 추억 ... 완전쫄아있다가침흘리고잠 ㅋ ㅋ ㅋ ㅋ"라고 글을 남겼다.

▲ 사진=장근석이 웨이보에 올린 사진



장근석의 이러한 장난기 넘치는 행동과 왕자스런 동작은 기존의 한류 스타의 겸손한 모습과 대비되어 오히려 일본 팬들에게는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선 계기가 되고, 또한 중성적인 외모와 스타일은 그를 기존의 한류스타들과도 차별화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확보하게 된 비결이 되기도 했다.

욘사마와는 달리 ‘군짱(グンちゃん)’이라 불리는 장근석은 호칭에서도 나타나듯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어린 여성에 붙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류의 세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장근석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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